내 마음 머무는 곳
12월 --마지막 달 이라 감성적인 마음이...
해 밀
2017. 12. 1. 00:00
2010년~~
명동 문화센터에서 공부 했던시절 ,
수업중에 만들어 본것
맘에드는 그림
선별하고,
좋아하는 글씨체 입력 .반짝이는 색깔입력, 등등 좀 복잡했지만
소스에 입력해보니..이렇게 짠~~하고 요술이
나 자신이 신퉁방퉁 하고 얼마나 좋은지 이렇게 보존 ~
해마다 조심스레 열어 보면
7 년째 정지 돼 버리지 않은체 ,
이렇게 나를 반기며 살아 움직인다.
얼마나 고마운지~~눈물이 핑 돈다.
마음 변하는 사람 보다도 낫다.
내가 죽어 지구상에 없어도
이 츄리는 계속 살아서 반짝반짝 움직이고 있겠구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