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!-BY_DAUM->













내가 사진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디카를(450 D ) 구입하고. 포장 케이스만 겨우 뜯고서
첫 출사라고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가서 찍은 사진이다
처음 찍어 출사방에 올리면서 주제넘게 ㅎㅎㅎ싸인 (윤주 그땐 닉이 윤주 였던가 ㅎㅎ?)도 만
들어 넣었군
그리고 모든 분들이 분에 넘치는 격려의 댓글도 이렇게 남아 있군
그곳 방장님이 친절히 (처음 나온 회원이고 어리버리 하니까)가르쳐주셔서 찍어보니
너무나 신기하고 좋았다...그날 을~~~잊을수 없다.
꼭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
우연히 그 카페에 들어가서 예전의 기록을 찾아보니 이렇게 생생히 남아 있다.
그날 생애 최초로 찍은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
댓글을 달아준 그 님들도 지금도 출사에서 간혹 볼수 있는 분들이다.
세월이 너무 잠시 잠깐이다.
3년 세월동안 , 그 사이에 5D 마크 2 기종 변경 까지의 세월이 흘렀고
그럭저럭 병아리를 면하고 중닭이 되어,
이제 중닭이 바람을 가르며 새 라도 된듯 날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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