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풍경

월류봉에 핀 수달래

by 해 밀 2019. 4. 27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수달래 피기 시작하니 연일 비가왔다.

마음을 졸이면서 때를 기다렸는데

토요일 처음으로  잠시 개이고, 습도가 해뜰무렵 90  %

새벽운해를 담을 절호의 기회,  과감히 야간  무궁화 호 열차를 탔다

혼자 월류봉 바로앞에 민박을 잡고

 새벽에 운해가 나와 줄까? 생각하며 거의 뜬눈으로 보냈다.

 

내가 꼭 찍고 싶은  사진을 얻기 위해서는  .....

많은것을 감수  할수 밖에 없다.

 



 

 

 

 

 

'풍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보라빛 루핀 피어있는 아이슬란드  (0) 2019.07.16
개개비 의 계절이 왔다.  (0) 2019.06.29
동굴에서 지는 해를 보다  (0) 2019.04.05
채석강의 일몰  (0) 2019.04.03
여강의 상고대  (0) 2019.01.21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