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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 머무는 곳

2020년 나는...

by 해 밀 2020. 1. 1.

 

   2020 년을 맞으며  나는 ~~

 

나는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써

 

많이 남지 않은  시간 일지라도

 습관적이고 타성에 젖어 카메라를 잡지는 않을것이다.

피사체에 설레임이 느껴질때, 사진을 찍을 것이다

 

이제는

 마음 가는대로  살  것이다.

 

아름다운 것만 보려고  마음 쓸것이고

해보고 싶은 것은  용기있게 

 지구의 반대편이라도  기꺼이 달려갈 것이다.

 

가능하면

나를 좋아하는 사람들

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  교류하여

 감정의 낭비 하지 않을  것이다.

 

사는 날까지는

늘  호수같이 잔잔한 마음으로 지내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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