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상시간에 복식호흡을 연습시킨다
단전에 손을 얹고 들숨 날숨을 10분 가량 했다
들숨일때 배가 나와야 하는데 ..
이제까지 제일 편하고 쉬운게 숨쉬기 였는데
다 늦게 이게 뭐람?
귀찮다
이제까지 숨을 쉬었으니 이날 까지 살았겠지
의식을 두고 숨을 쉬려니
숨 쉬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원~참
선생님이 다니시며 주시 하시니
내 숨이 들숨 날숨이 막 엉켜서 호흡곤란이 온다.
돈 벌어 오라는 것도 아니고
숨쉬러 다니는거 하는데
이 무더위에 나 참 애쓴다.
2013년 8.12 월요일 맑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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